주민지원사업 지침 해석 두고 성난 이장단, 유역청 항의 방문
주민지원사업 지침 해석 두고 성난 이장단, 유역청 항의 방문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4.01.26 14:27
  • 호수 17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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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지원사업 지침 해석을 두고 이견을 보인 금강유역환경청에 반발한 옥천군이장협의회(회장 김종범)가 지난 22일 항의 방문에 나섰다.깨끗한 물을 유지하기 위해 이중, 삼중 규제를 견디고 있는 상류 지역 주민에게 보상적 성격으로 지원되는 주민지원사업비는 사용처에 자율성을 부여해야 한다는 뜻을 전했다.이장협의회에 따르면 대단위(광역) 주민지원사업을 바라보는 시각차가 문제가 됐다. 일부 읍·면에서는 ‘지역·마을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주민제안을 통해 추진하는 사업’을 할 수 있다는 지침에 따라 몇 개 마을을 묶어 마을별 사업을 계획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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