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이장 인터뷰] ‘서로 들여다보는 마을 됐으면’, 더욱 끈끈해질 하서리
[신임이장 인터뷰] ‘서로 들여다보는 마을 됐으면’, 더욱 끈끈해질 하서리
청산면 하서리 박희복 이장
  • 주간영동 김가영 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4.01.26 13:28
  • 호수 17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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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_갑진년 새해가 밝은지 어느덧 한 달이 되어 갑니다. 해가 바뀌며 마을 일을 맡는 읍·면 이장이 바뀌는 등 변화가 생겼습니다. 옥천신문이 신임이장을 만나 다짐과 포부를 듣고 지면을 통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번 지면에는 이원면 신흥2리 전용관 이장, 청산면 하서리 박희복 이장과의 인터뷰를 담았습니다. 초중고(각 55회·25회·19회)를 모두 청산에서 나온 청산 토박이 박희복(68·청산면 하서리) 씨. 고등학교 졸업 후 고향을 떠나 거제도에 위치한 조선 해양 전문기업에서 현장관리직으로 근무했다. 35년간의 직장생활을 마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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