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문제 해결할 전문가 양성 놓고 충남대·옥천군 협약
지역 문제 해결할 전문가 양성 놓고 충남대·옥천군 협약
충남대, 지역사회 갈등 해소 전문가 양성 과정 등 ‘마이크로 디그리’ 운영
23일 다목적회관서 ‘지역사회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대응과 전략’ 포럼 열어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4.01.26 13:25
  • 호수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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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가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인재 양성에 방점을 찍은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을 진행하는 가운데 현장형 인재 육성을 위해 옥천군과 협업을 맺었다. 23일 다목적회관에서 ‘지역사회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대응과 전략’ 포럼을 열고 프로그램을 소개한 충남대는 지역문화유산 디지털화, 지역사회 갈등 해소, 고령소비자 서비스디자인 등 분야에서 옥천과 호흡하기로 했다.충남대학교 양해림 철학과 교수가 충남대와 옥천군 사이 다리를 놓았다. 양해림 교수는 옥천읍 마항리로 귀촌 후 지난해 행복드림비전 자문단으로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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