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 되찾자” 군북 주민 모여 ‘대청댐주변주민연합회’ 발족
“권리 되찾자” 군북 주민 모여 ‘대청댐주변주민연합회’ 발족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4.01.26 11:31
  • 호수 17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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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땅과 권리를 되찾고자 군북 주민 30여명이 모여 ‘대청댐주변주민연합회(회장 김영우)’를 발족했다. 수몰에 따른 국가의 보상 정책에 그간 소외됐던 주민들의 목소리를 모으는 것은 물론, 법인 설립을 통해 다양한 사업까지 영위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24일 대청댐주변주민연합회는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 활동을 예고했다. 대청댐주변주민연합회는 지난해 9월 임원을 포함한 회원 35명이 모여 임의단체로 설립됐다. 군북 내 각 마을 이장을 비롯해 다양한 주민들이 참여했다. 토지매수사업, 주민지원사업, 수질 보전 정책 등에 주민 의견을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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