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지역만의 콘텐츠로 끈끈해지는 공동체 기대
[기고]지역만의 콘텐츠로 끈끈해지는 공동체 기대
변다원(제주대학교)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4.01.26 11:25
  • 호수 17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편집자주_제주대학교 언론홍보학과 최낙진 교수·이서현 교수와 학생 20여명이 ‘풀뿌리 언론의 동력을 찾아서’를 주제로 지난해 12월22일부터 24일까지 옥천신문을 탐방했습니다. 2박3일간 옥천신문의 면면을 살펴본 제주대학교 학생들의 소감문을 지면에 담았습니다.언론사에 취업하고 싶어 대학에 다니면서 교내 신문사 및 여러 기자단 활동을 했고, 기사 작성부터 신문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을 배웠다. 관심 있었기에 시작했던 활동이었으나 방송국에 가고 싶다는 마음이 더 커져 신문사 기자가 꿈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옥천신문을 탐방할...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