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의 발이 될 청성작은도서관 버스, 이달부터 내달린다”
“주민의 발이 될 청성작은도서관 버스, 이달부터 내달린다”
금강수계기금 대단위 지원사업비 약 7천200만원 들여 15인승 쏠라티 마련
마을 곳곳 누빌 교통편에 주민 화색…도서관 이용 및 돌봄교실 하교로 이용은 한정
교통여건 개선위해 면민 직접나서 버스 마련했는데 유지도 면민…군 차원 지원책 마련 해야
  • 김기연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4.01.19 11:17
  • 호수 17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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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성면에도 도서관버스가 달리기 시작한다.열악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작은도서관을 열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했던 청성면이 이번엔 도서관버스를 마련했다. 면민협의회(회장 전범석)를 중심으로 열악한 지역의 교통여건 개선을 위해 금강수계기금 대단위 지원사업비 약 7천200만원을 소요해 15인승 마을버스(쏠라티)를 마련한 것이다. 용도는 도서관 이용과 청성어린이행복센터 돌봄교실 하굣길에 한정되어 있지만 주민들은 향후 면과 면을 잇는 '면 순환버스' 시작의 첫 단추를 꿴 것이라 입을 모았다. 버스는 이달 말부터 마을 곳곳을 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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