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성 도서관 이용 주민들의 발이 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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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성작은도서관 버스기사 김태영씨 인터뷰
  • 김은숙 인턴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4.01.19 11:11
  • 호수 17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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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68, 청산 교평리)씨는 현재 돌봄교실에 오는 13명의 아이들의 귀가길을 책임지고 있다. 그는 “방학하기 전에는 다람쥐 택시가 학생들을 태워 마을 깊숙이 들어갔다”라며 “현재는 청산에 사는 학생들이 마을버스를 타고 집에 귀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청산에서 청산초(54회), 청산중(24회), 청산고(18회)를 모두 나온 김태영씨는 부산의 고속버스회사에서 30년간 몸담은 베테랑 버스운전수다. 부산에 있으면서 다시 고향에 몸담는 것을 늘 꿈꿨고, 그의 바람대로 6년 전 다시 청산에 돌아와 지역사회의 일원이 됐다. 지난 1일부터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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