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생긴 마을버스 타고 도서관 오셔서 문화생활 가득 즐겨보셔요”
“새로 생긴 마을버스 타고 도서관 오셔서 문화생활 가득 즐겨보셔요”
청성작은도서관 이주찬 관장 인터뷰
  • 김기연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4.01.19 11:09
  • 호수 17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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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성작은도서관 이주찬 관장은 삭막했던 청성면에 작은도서관이 들어서니 지역의 분위기가 확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편의시설 하나 없다는 청성면에 책을 읽고, 대화를 나누고,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된 도서관은 지역 주민에게 있어 무척이나 소중한 자산이라고. 도서관에서는 책을 읽는 시간과 더불어 문화, 복지, 생활체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되고 있는데, 올해부터는 도서관과 주민 간의 거리도 확 좁혀지게 됐다. 2022년 면민협의회를 중심으로 금강수계기금 대단위 지원사업비 약 7천200만원을 들여 주민들이 추진하기 시작한 마을버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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