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영농→ 생명농업→ 스마트농업특화지구 육성사업으로 전환… ‘실질 예산 확보 관건’
과학영농→ 생명농업→ 스마트농업특화지구 육성사업으로 전환… ‘실질 예산 확보 관건’
  • 양유경 기자 vita@okinews.com
  • 승인 2024.01.19 10:49
  • 호수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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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규제로 개발이 어려웠던 남부3군의 농업 발전을 위해 10년 단위로 지원돼 온 생명농업특화지구 육성사업이 지난해로 마무리되고, 올해부터 ‘스마트농업특화지구 육성사업(이하 스마트농업특화사업)’이란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올해부터 향후 10년을 기간으로 지원이 예정된 총 사업비(2천억원)와 사업지원 분야는 확대됐지만, 당장 첫해부터 지난해(당시 생명농업특화사업)에 비해 연간 예산이 50억에서 40억원으로 삭감되면서 사업이 축소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이에 군이 지역에 맞는 각종 사업을 새롭게 발굴하면서 사업의 활용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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