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사람’을 사랑하는 장룡산악회, 33년째 명맥 이어가
‘산’과 ‘사람’을 사랑하는 장룡산악회, 33년째 명맥 이어가
장룡산악회 창립33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 열려
배기수 회장 “대한민국 최고 산악회 되도록 노력하겠다”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4.01.19 10:23
  • 호수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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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장룡산악회(회장 배기수)가 창립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회원 간 단합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장룡산악회 창립멤버인 박무종 전 회장을 비롯한 선배 산악인들까지 참석하면서 의미를 더했다. 장룡산악회는 우리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산악회다. 옥천에서 가장 높은 산인 장령산의 과거 명칭인 ‘장룡산’의 이름을 따 장룡산악회를 만들었다. 1991년 1월12일에 우리지역 내 자영업자들을 중심으로 결성했는데, 직장인, 공무원 등 다양한 주민들이 참가하면서 조직이 점차 커졌다. 회원들의 끈끈한 화합 속 33년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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