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면 일부 마을, 아닌 밤중에 정전 … 약 4시간 만에 복구
이원면 일부 마을, 아닌 밤중에 정전 … 약 4시간 만에 복구
대동리 한 전신주 가공 개폐기 불량 원인
영하 6도 한파 속 자정 전 복구, 피해는 없어
  • 옥천신문 특별취재팀 lhk@okinews.com
  • 승인 2024.01.12 11:10
  • 호수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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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영하 6도까지 떨어진 한파 속 갑작스러운 정전에 이원면 일대 마을 주민들이 추위에 떨어야 했다. 소정리, 구미리, 대동리, 윤정리 등 일부 마을은 저녁 7시20분부터 약 4시간가량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일부 주민은 주차된 차로 몸을 피하기도 했다. 한국전력 옥천지사(이하 한전)는 대동리 한 전신주 가공 개폐기 불량을 잡아냈고 정전 사태는 자정을 넘기 전 마무리 됐다. 이원면 소정리부터 시작된 정전은 구미리, 대동리, 윤정리 등 영동군 양산면 방향 마을로 이어졌다. 해가 지면서 기온도 영하권으로 떨어진 가운데 발생한 정전에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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