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발신’ 문자로 온 박덕흠 의원 평가 기사 … 의원실 “법적 검토”
‘국제발신’ 문자로 온 박덕흠 의원 평가 기사 … 의원실 “법적 검토”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4.01.12 10:55
  • 호수 17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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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실련이 박덕흠 의원을 평가한 자료를 보도한 KBS 기사가 ‘국제발신’ 문자메시지로 일부 지역주민에게 전달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문자가 온 것은 11일 오전으로 ‘박덕흠 의원, 의정활동·도덕성 최하위’ 보도 링크가 적혀 있었다.상황을 인지한 박덕흠의원실은 법적 검토를 준비 중이다. 전상인 수석보좌관은 “선거를 겨냥한 내용의 문자가 주민들에게 보내졌다. 자신의 전화번호를 어떻게 알고 이런 문자가 왔는지 의아해 하시는 분들이 많았다. 이를 보낸이가 누군지 몰라 항의도 못하겠다고 하더라”며 “국민의힘 당원들이 이런 문자를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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