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한 끼 제대로 먹자” 장애인보호작업장, 2층 증축으로 직원 복리 높여
“밥 한 끼 제대로 먹자” 장애인보호작업장, 2층 증축으로 직원 복리 높여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4.01.12 10:34
  • 호수 17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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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장애인보호작업장(원장 김종효)이 건물 증축에 나서면서 장애노동자 및 직원들의 근무환경이 높아질 것으로기대된다. 지난해 장애인보호작업장은 제과·제빵 작업장 ‘자연당’ 건물을 1층에서 2층으로 증축했다. 2015년 보건복지부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신축대상사업에 선정돼 2018년 자연당을 새로 짓고, 2022년에는 자연당 옆에 옥천군장애인일자리나눔센터(자연담기, 자연&SOOM)를 설치한 데 이은 마지막 퍼즐을 맞춘 셈이다. 이번 증축 사업에는 보건복지부 예산 4억5천만원과 군비 12억원 총 16억5천만원 가량이 투입됐다. 건축면적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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