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한식뷔페, 복지관 이용자 50여명에게 통 큰 식사 대접
연한식뷔페, 복지관 이용자 50여명에게 통 큰 식사 대접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4.01.12 10:19
  • 호수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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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 삼양리에 새로 문을 연 연한식뷔페의 대표 신원기(69), 김영희(61) 부부가 지난 5일 우리지역 노인, 장애인을 위해 식사를 대접했다. 정식 개업일 전에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오재훈) 이용자인 50여명의 노인, 장애인들과 직원들을 초대한 것. 신원기, 김영희 부부는 연한식뷔페를 개업하기에 앞서 인근에서 식당 연막창을 12년간 운영해왔다.이날 복지관 직원, 이용자들은 육고기, 생선, 나물 등의 반찬과 국, 컵라면까지 구비된 뷔페를 마음껏 즐겼다. 신원기, 김영희 부부는 홀과 부엌을 오가며 어르신들의 식사를 돕고, 부족한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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