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옥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6일 옥천볼링연합회 소속 볼링 동호인 모임 '퍼펙트(회장 김순수)'는 13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 평가전을 가졌다. 오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치러진 이날 평가전에서는 회원들이 모두 3게임을 치러 남자 1, 2위와 여자 1, 2위에는 도서상품권을 지급했다. 이날 평가전에서 박재범씨가 168점, 170점, 230점을 기록, 평균 에버러지 189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회장인 김순수씨가 평균 181점으로 2위, 조규식씨와 최양묵씨가 평균 169점으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