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이장 비위… 2명 사퇴·해임 절차 밟아
연이은 이장 비위… 2명 사퇴·해임 절차 밟아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4.01.05 15:03
  • 호수 1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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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이장들의 비위 사실 또는 형사 처벌 전력이 지역사회 내 공론화되면서 자진 사퇴, 읍면장 직권 해임 사태까지 이어진 가운데, 우리지역 내 또 다른 두 명의 이장이 형사 처벌을 받고 이장직에서 내려오게 된 사실이 확인됐다. 해당 읍면과 당사자들의 이야기를 종합하면 지난해 사법기관으로부터 형사 처벌을 선고 받은 두 명의 이장이 지난달 31일자로 이장직에서 물러났다. 한 명은 자진 사퇴, 한 명은 읍면장의 권한으로 해임 절차를 밟게 된 것. 이에 따라 해당 마을은 개발위원들의 추천을 받아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했고, 자체적으로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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