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은 곧 복지, 지자체가 ‘운전대’ 잡아야”
“대중교통은 곧 복지, 지자체가 ‘운전대’ 잡아야”
충북연구원 홍성호 선임연구위원 인터뷰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4.01.05 14:45
  • 호수 17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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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_지난달 활동을 마무리한 옥천군의회 마을순환버스연구회(대표의원 박정옥, 소속의원 박한범, 김외식, 송윤섭) 활동의 성과 중 하나는 면 순환버스 체계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행정, 주민 차원에서 형성됐다는 점이다. 마을순환버스연구회는 8개 면단위를 직접 찾아가는 간담회를 비롯해 총 10회의 간담회를 진행하며 지역 주민, 집행부, 버스업체 등의 의견을 수렴했다. 연구용역을 수행한 충북연구원은 ‘면단위 순환버스 옥천군 직영 운영’을 결론으로 제시하며 활동을 마무리지었다. 연구용역 책임자인 충북연구원 홍성호 선임연구위원(사진)에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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