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비 소비 도울 사업들로 경축순환 확대해야”
“퇴비 소비 도울 사업들로 경축순환 확대해야”
예산 7천여만원 삭감…올해부터 교반·살포 후 로타리 등 다양한 퇴비소비 사업 시작
  • 양유경 기자 vita@okinews.com
  • 승인 2024.01.05 14:38
  • 호수 1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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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순환(가축분뇨 등 농업생산 과정 중에 생긴 부산물을 다시 농업 안에서 활용함)을 지원하기 위해 수계기금으로 진행 중인 서화천유역 가축분뇨 수거사업의 올해 예산이 7천여만원 줄어드는 가운데, 군이 축분퇴비를 소비할 수 있는 사업과 자원화 고민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지난달 27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서화천유역 가축분뇨 수거사업 회의에선 한 해의 사업 결산과 함께 지역의 축분 수거가 더디고, 퇴비 소비량이 줄어드는 상황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먼저 퇴비나눔센터는 퇴비나눔사업을 통해 시범마을과 9개 읍면 친환경·로컬 농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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