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료기관 최우수 A등급 평가 옥천성모병원
응급의료기관 최우수 A등급 평가 옥천성모병원
충북 2위, 전국 35위 달성, 남부3군 유일
응급의학과 전문의 2명 운용해 군민 응급상황 대응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24.01.05 14:21
  • 호수 1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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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에서 유일하게 응급실을 운영하고 있는 옥천성모병원(대표 신영철)이 보건복지부가 평가하는 ‘2023년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2009년 이후부터 2022년까지 B등급을 받아온 옥천성모병원은 보다 나은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응급실내 시설과 장비, 인력을 보강한 결과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설명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옥천성모병원 응급실의 역량은 충북 2위, 전국 35위로 나타나는 등 큰 개선을 이룬 것으로 평가됐다. 남부3군에서 A등급을 받은 응급의료기관을 운용하는 곳은 옥천성모병원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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