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청년세대의 구심점 될 청년회의소 만들어갈 것”
“옥천 청년세대의 구심점 될 청년회의소 만들어갈 것”
옥천청년회의소 진휘용 신임회장 인터뷰
  • 김기연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4.01.05 14:12
  • 호수 1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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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옥천청년회의소(JCI) 56대 회장에 취임한 진휘용(35) 회장은 지역 청년들이 한데 모일 구심점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청년이 지역에서 역량을 쌓고 청년이 살기 좋은 옥천을 만들어가는 데에 앞장서고 싶다는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동이면 소도리가 고향은 진 회장은 삼양초, 옥천중, 옥천고를 나온 우리지역 토박이다. 여느 청년세대처럼 20대에는 꿈을 위해 도심으로 떠나가기도 했지만, 이내 행복한 삶의 가치는 결국 지역에 있다는 생각에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돌아왔다고 말했다. 끈끈한 관계와 안정감이 지역으로 다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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