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 사양리 백양골·논골 주민 숙원 ‘마을회관’ 조성
군서 사양리 백양골·논골 주민 숙원 ‘마을회관’ 조성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4.01.05 14:07
  • 호수 1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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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가장 서쪽에 있는 마을 사양리, 그 중에서 또 가장 서쪽에 위치한 논골과 백양골(뱀골)에 마을회관이 들어섰다. 가구들이 집적해있는 사양리 자연마을 서성골, 마랑골의 맞은 편 산 중턱에 위치한 논골과 백양골에는 그동안 주민들이 자유로이 모일 마을회관이 없었다는 사양리 주민들의 숙원이 이루어진 것이다. 지난달 27일 군서면 사양백양논골 마을회관 준공식이 열렸다. 사양백양논골 마을회관은 국토교통부의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난해 8월에 착공하고, 지난달 준공했다. 국비 약 6억원이 지원됐고 자체 군비 7천만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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