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팥죽에 새알 퐁당!
달달한 팥죽에 새알 퐁당!
  • 이호안 기자 ho@okinews.com
  • 승인 2023.12.29 14:46
  • 호수 17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지를 맞아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 동지팥죽 만들기가 한창이다. 찹쌀가루와 멥쌀가루를 반죽해 동그란 새알심을 만들고 팥물에 불린 찹쌀을 물에 팔팔 끓여 새알을 넣는다. 새알이 하나둘 떠오르면 팥 앙금을 넣고 잘 저어주면 팥죽이 완성된다. 팥죽 레시피를 배우기 위해 참여한 오현자(55, 옥천읍)씨와 유은주(60, 동평리)씨는 “집에서 팥죽을 만들고 싶어서 배우러 왔다. 원래 알고 있던 거랑 배운 방법이 조금 다르다. 이번에 배운 걸로 더 맛있는 팥죽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라는 기대를 전했다. 작년 동짓날 처음 전통문화체험관을 찾았고...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