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활력과]‘귀농귀촌정책 대응 미흡’ 질책 이어져
[농촌활력과]‘귀농귀촌정책 대응 미흡’ 질책 이어져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3.12.22 16:15
  • 호수 17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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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활력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송윤섭 의원은 부서 차원의 정책을 일일이 꼬집으며 질책하는 모습을 보였다. 우선 귀농귀촌인구 유치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옥천에서 살아보기’ 사업을 두고 농촌활력과가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옥천군이 창업농 사관학교 등 청년농 유치를 위한 정책을 진행하는 상황이기에, 옥천에서 살아보기 사업을 분석하고 참가자들과 소통하며 귀농귀촌 정책을 발굴해야 함에도 사실상 부서 차원에서는 신경을 쓰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온 것. 옥천에서 살아보기에는 △2021년 8명 △2022년 19명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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