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로 만난 벗들의 모임…맛난 활동 ‘기대 만발’
먹거리로 만난 벗들의 모임…맛난 활동 ‘기대 만발’
맛난만남 식농교육 이후 교육·제품개발 동아리 만들어져
  • 양유경 기자 vita@okinews.com
  • 승인 2023.12.22 14:51
  • 호수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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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맛난만남’이란 이름으로 진행된 신활력아카데미 참여자들이 동아리를 만들어 연을 이어가고 있다. 교육을 듣고 끝나는 게 아니라, 앞으로 식농교육(이향자, 이정미, 유재월)과 제품개발 및 요리(마금란, 백효숙, 신선숙, 임옥희, 황상희)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을 이어갈 방법을 함께 고민하며 머리를 맞대는 중이다. 주로 맛난만남을 통해 알게 되긴 했지만, 동아리원들은 그간 로컬푸드직매장에서, 지난해 식농교육이나 올해 옥천愛바라다활동(마을공동체 지원사업으로 나눔밥상, 꽃차와 공예활동 전시 등 귀농귀촌 정착 프로젝트를 진행)을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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