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사업 중심 학과개편하고 지역 평생교육의 구심점 목표하는 도립대
전략사업 중심 학과개편하고 지역 평생교육의 구심점 목표하는 도립대
2025년 정부 및 충북도 전략사업 연계한 스마트팜·2차전지학과 신설 예고
외국인 유학생 모집, 지역 평생교육 확대해 차별화된 지방대학 전략 구상
  • 김기연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3.12.15 16:01
  • 호수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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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대학교(총장 김용수)가 본격적인 혁신을 감행한다. 가속화되는 지방대학의 위기 속 도립대는 정부 및 충북도 전략사업과 발맞춘 학과개편과 더불어 지역 평생교육의 구심점으로써 대학의 기능을 확장한 ‘전면적인’ 변화를 창출하겠다는 것이다. 농업 중심의 남부3군과의 연계를 목표 하는 ‘스마트팜학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2차전지의 중심지가 될 북부권을 겨냥한 ‘2차전지학과’ 신설로 지방대학의 약점으로 평가받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아울러 외국인 유학생·노동자를 위한 한국어학당 개설, 세분화된 지역성인학습자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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