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방-오덕 구간 오갈 ‘터널’ 뚫는다
정방-오덕 구간 오갈 ‘터널’ 뚫는다
충북도 도로개량 사업 일환으로 예산 191억 계상
“영동-오창(진천) 고속도로 신설 나들목과 연계해서 봐야”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3.12.15 15:30
  • 호수 17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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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면 정방리와 오덕리 사이를 구불구불한 ‘정방재’를 넘지 않고도 오갈 수 있게 된다. 충청북도는 지방도 502호선 정방~오덕 구간 선형개량사업 일환으로 터널을 뚫을 계획을 세웠다.안내면 정방리~오덕리 구간은 굴곡이 심해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다. 탈선으로 차량이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하거나, 구불구불한 코너를 돌다가 중앙선을 넘어가 마주오던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가 나기도 했다. 안내초는 정방재를 넘어야 하는 위험성 때문에 오덕리까지 학교 버스가 갈 수 없다는 안내를 하기도 했다(2018년 1월12일자 ‘불편한 교통, 보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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