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참여형·방문객 참여형 반딧불이 생태체험 제언 … 반딧불이 체험 활성화 지원 용역 최종 보고회 열어
주민 참여형·방문객 참여형 반딧불이 생태체험 제언 … 반딧불이 체험 활성화 지원 용역 최종 보고회 열어
외부 유입 어려운 안터마을 반딧불이 서식지, 옥천만의 유전적 특징 연구 필요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3.12.08 11:18
  • 호수 17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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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반딧불이 체험 활성화 지원’ 연구용역 결과 반딧불이 서식지를 개선하고 이를 활용한 생태체험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제시됐다.먼저 전문가 조사 결과 안터마을 반딧불이 서식지는 외부 개체가 쉽게 유입될 수 없는 위치로 옥천만의 유전적 특성을 보일 가능성이 높게 평가됐다. 반딧불이를 소재로 한 생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여타 지자체에서는 서식지 내 개체 수를 늘리겠다며 외부에서 키운 반딧불이를 방생하기도 하는데 안터마을에서는 이 같은 사례를 따라갈 필요가 없다는 제언이 나왔다. 서식지에서 발견된 반딧불이를 가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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