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에게 ‘좋은 친구들’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한 옥천 여성영화제
서로에게 ‘좋은 친구들’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한 옥천 여성영화제
사회적기업 고래실 주관 ‘제1회 농촌-여성-영화제’ 열려
결혼이주여성 이야기 담은 ‘좋은 친구들’, ‘빠마’ 상영 및 관객과의 대화
  • 이호안 기자 ho@okinews.com
  • 승인 2023.12.08 10:54
  • 호수 17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년 영화를 통해 다양한 여성들의 삶을 지역사회 무대로 올리는 옥천 여성영화제가 올해는 ‘이주여성’과 ‘토종씨앗’을 주제로 영화제를 열었다. 이번 영화제는 옥천과 의성을 잇는 ‘제1회 농촌-여성-영화제’로 지난달 27일 옥천향수시네마에서 이주여성의 이야기를 담은 ‘좋은 친구들(감독 여균동)’과 ‘빠마(감독 섹 알 마문)’가 상영됐으며 이후 관객과의 대화가 이어졌다. 이달 8일에는 의성작은영화관에서 토종씨앗을 주제로 한 ‘씨앗의 시간(감독 설수안)’이 상영될 예정이다. 영화제는 충청북도가 후원하고 청주 YWCA가 주최했으며 사회적기업...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