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주년 창간특집-공공돌봄(8)] 집-병원 이동 봉사 지원하는 ‘건강한 벗의 모임’…의료진 동반자 역할 톡톡히
[34주년 창간특집-공공돌봄(8)] 집-병원 이동 봉사 지원하는 ‘건강한 벗의 모임’…의료진 동반자 역할 톡톡히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한화 4억4천만원 가량 기부
시의원 배출해 의료 여건 개선에 목소리 내, 지역 가치에 공감하는 의학생 양성에도 기여
  • 허원혜· 이훈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3.12.01 11:08
  • 호수 17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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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 117개 사업소로 출발한 민의련은 2023년 1월 기준 병원, 의원, 치과, 방문간호스테이션, 약국, 헬퍼스테이션 등 전국에 총 1천749개 사업소를 두고 있을 만큼 규모가 크다. 적십자 등 유사 단체와 비교해도 직원, 병원, 의원, 방문간호스테이션 숫자가 월등히 많다. 노동자 및 농민 운동과 같은 주민운동에서 출발한 민의련이라도 규모가 커지고 조직체계가 견고해지면 주민들의 목소리가 상대적으로 소외될 법도 하지만 민의련의 중요한 동반자는 여전히 주민들이다. 특히 타치카와 상호병원이 위치한 타치카와시와 오오미나미클리닉이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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