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트 연수 동안 지역주민 만나고, 지역과제 연구
레지던트 연수 동안 지역주민 만나고, 지역과제 연구
  • 허원혜· 이훈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3.12.01 11:04
  • 호수 17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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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의료공백에 처한 농어촌 지역에서 의사 ‘모시기’가 힘들다. 공공의대, 지역정원제 등 대안이 제시 되고 있는데 이를 두고 민의련에서는 의대생이 지역을 배울 수 있는 수업을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민의련 차원에서 지역에 남아 주민들과 호흡하는 의료 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해온 모습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타치카와 상호병원 부원장이기도 한 민의련 야마다 히데키 부회장은 “한국도 비슷하겠지만 일본 의사 수는 OECD(오이씨디) 국가 중 하위권이며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하지만 정부는 의사 업무를 간호사에게 이관함으로써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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