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궁 교실 열어 5단 승단자 다수 배출 목표”
“각궁 교실 열어 5단 승단자 다수 배출 목표”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3.12.01 10:34
  • 호수 17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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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궁의 매력은 상대가 없어도 혼자서 즐길 수 있고,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전천후로 할 수 있는 운동이라는 점이죠. 과녁에 명중할 때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쾌감을 느낍니다”(제18대 김길식 관성정 사두) 관성정에 새로운 사두가 부임했다. 2017년까지 농업기술센터 기술담당관(사무관)을 지내다 퇴임하고 활을 손에 잡은 김길식 사두다. 관성정 16대 사두이자 공직생활을 함께 지냈던 동료 이제만씨의 권유로 2017년 집궁했다. 궁 실력이 화려하진 않아도 주변 회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등에 업고 올해 7월1일자로 제18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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