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개발→스마트팜 조성, 4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 또 바꾼다
역세권 개발→스마트팜 조성, 4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 또 바꾼다
지방재정투자심사 못 넘은 장계관광지 테라피센터 사업, 평생교육원 건립으로 방향 틀었는데
광역철도 교통환승 인프라 구축할 역세권 개발도 이원면 스마트팜 기반 조성으로 급선회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3.11.24 15:19
  • 호수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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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4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이 또 바뀐다.2022년~2026년 충북도 투자가 이뤄지는 4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에 옥천군은 당초 △리버스테이 휴 단지 조성 180억원(랜드마크 전망타워, 테라피센터 조성, 수변감상데크, 산책로 및 경관조명 설치) △옥천제2농공단지 조성사업 190억원(옥천읍 동안리 일원 7만4천400㎡ 조성) △메가시티 미래첨단 광역교통 기반구축 150억원(광역철도 교통환승 인프라 구축) 등을 제출했다.사업 방향성이 통째 변경된 것은 리버스테이 휴 단지조성이 먼저다. 2022년 10월 지방재정투자심사의 벽을 넘지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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