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주년 창간특집-공공돌봄(7)] 의사가 건강 계획 세우면 이웃 ‘건강 리더’가 점검 … 공동체 기반 부천시 통합 돌봄
[34주년 창간특집-공공돌봄(7)] 의사가 건강 계획 세우면 이웃 ‘건강 리더’가 점검 … 공동체 기반 부천시 통합 돌봄
부천의료사협, 건강뿐만 아니라 생활 면면까지 살피는 재택의료 수행… 지역 건강 리더 양성해 상시적 건강 체크 및 돌봄 활동까지
  • 이현경, 이 훈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3.11.24 14:46
  • 호수 17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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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돌봄을 시행하는 많은 지자체들이 가장 크게 애를 먹는 분야 중 하나가 재택의료다. 의사의 처방과 진단 없이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치료는 한 발자국도 나아가기 어려운 것이 현실인 데다, 개인사업자인 의사나 병원을 공공의 영역으로 끌어들이는 것도 쉽지 않다. 하지만 부천시는 지역 안에서 오랫동안 자리 잡은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 있었고, 의료사협이 운영하는 부천시민의원과 결합해 재택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2019년 부천의료사협은 부천시와 지역사회 통합돌봄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방문진료를 수행하며 288명의 환자를 돌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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