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성 지원 사업 치중된 교육경비, 작은학교 특화사업 중심 계획 세워야
단발성 지원 사업 치중된 교육경비, 작은학교 특화사업 중심 계획 세워야
14일 교육경비 보조사업 심의위원회 개최
  • 김기연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3.11.24 13:48
  • 호수 17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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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짜임새 있는 교육경비 활용계획을 세워야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올해에 이어 내년도 교육경비 활용 계획 역시 시설투자 및 현장학습, 방과후 수업 지원 등에만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신청주의에 입각한 탓에 학교별 활용 편차가 크다는 점과 작은학교 활성화 지원에 교육경비를 적극 활용하겠다는 당초 계획의 미진함도 지적됐다. 이 같은 지적은 14일 군청 상황실에서 진행된 ‘교육경비 보조사업 심의위원회’에서 나왔다. ■ 군-교육청 체계적인 논의체계 갖추고 특색 있는 농촌학교 발전계획 세워야…신청주의 입각한 학교별 편차도 해결과제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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