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옥천군 직영에서 11년만에 위탁운영…꿈꾸는 배낭 수탁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옥천군 직영에서 11년만에 위탁운영…꿈꾸는 배낭 수탁
군, 위탁운영은 전문성 있는 상담복지센터 운영체계 위한 절차
불안전한 고용문제, 전문성 제고 과제 위탁 운영으로 해소 될지 관심
  • 김기연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3.11.24 13:44
  • 호수 17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년간 옥천군 직영으로 운영되어오던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내년부터 위탁 운영된다. 수탁기관은 사회적협동조합 꿈꾸는 배낭(이사장 이봄길민들레)이 선정됐다.옥천군은 2012년 문을 열어 11년간 직영으로 운영되어온 상담복지센터 위탁운영 결정의 이유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절차라 설명했다. 상위기관인 여성가족부로부터 전문기관의 운영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평가받아왔고, 체계적인 지원체계 내실화를 위한 절차라는 것이다.‘청소년기본법 제3조 8호 및 동법시행령에 2조’에 의거 ‘청소년 육성을 주된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 또는 여성가족부 장관이 인정...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