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여래종 제29회 불교인권상 수상
한국불교여래종 제29회 불교인권상 수상
40년 이상 국내외에서 소외계층 위한 선행 공로 인정
명안 주지스님 ‘더욱 정진해 새로운 불교운동 시작할 것’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23.11.24 13:17
  • 호수 17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불교여래종(총본산 대약사사, 총무원장 명안)이 20일 제29회 불교인권상을 수상했다. 불교인권상은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소식 기구인 불교인권위원회가 시상하는 상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인 평등사상과 자비의 정신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단체에 전달되고 있다.여래종은 공생·공영·공존을 가치로 1976년부터 국내 교화시설과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보살행을 시작했다. 산하기관인 여래구도봉사단은 1988년부터 지금까지 무료급식소 등을 운영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1993년 스리랑카, 1994년 미안먀의 유치원과 요양원 및 고아원 등에...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