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재해보험④] “농작물재해보험은 이익 추구하는 사보험과 달라”
[농작물재해보험④] “농작물재해보험은 이익 추구하는 사보험과 달라”
농업농민정책연구소 녀름 이수미 부소장
정부가 NH농협손해보험에 재해보험 운영비 100% 지원 불구
한 해 걸러 발생하는 재해로 인해 자기부담률 낮출 수 없어 개선 필요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3.11.17 12:55
  • 호수 17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편집자주_옥천신문은 농작물재해 보험에 대한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올해 7월27일 국회에서 열린 ‘기후변화에 따른 농어업 재해대책 및 농작물 재해보험 개선방안을 위한 긴급토론회’ 발제자인 농업농민정책연구소 녀름의 이수미 부소장을 만났습니다. 관련 내용을 지면에 정리합니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정책보험’이다. 일반 보험과는 무엇이 다른 건가?국가가 NH농협손해보험에 보험 운영비를 100% 지원한다는 것이 큰 차이점 중 하나다. 풍수해보험 등 국가가 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경우는 있지만 보험 운영비 전부를 지원해주는 경우는 드물...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