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수 부족 뻔한데 지방소멸대응기금도 C등급으로 반토막
세수 부족 뻔한데 지방소멸대응기금도 C등급으로 반토막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3.11.17 13:56
  • 호수 17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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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2024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심사에서 가장 낮은 C등급을 받았다. 최초 심사였던 22-23년도 계획안은 B등급을 받으며 기초지원계정만 168억원을 확보했지만 올해 심사에서는 64억원으로 반토막났다. 내년도 세수 부족이 예상되면서 허리띠 졸라매기에 들어간 상황인데, 설상가상으로 교부세와 별개로 확보할 수 있는 기금마저 쪼그라들면서 새로운 사업을 진행할 동력이 꺾였다는 분석이 나온다.■ 영동 A등급(112억원), 보은 B등급(80억원), 옥천은 C등급(64억원) … 5년 단위 계획안 짤 때부터 중기계획 비전 보이지 않는 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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