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문자’ 사칭 함부로 누르지 마세요!… 신종 피싱에 피해 속출
‘부고 문자’ 사칭 함부로 누르지 마세요!… 신종 피싱에 피해 속출
개인 주의 당부 더해 ‘시티즌코난’ 앱 설치 권고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3.11.17 13:40
  • 호수 17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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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지역에서 ‘부고 문자’를 사칭한 피싱으로 피해를 입었다는 민원이 속출하고 있다. 의심되는 낯선 인터넷 주소(URL)가 담긴 문자메시지는 피하는 등 스스로의 예방 말고는 뚜렷한 대책이 없는 상황이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우리지역 읍 이장 A씨는 최근 친척으로부터 모친상 안내 문자메시지를 받았다. 조의를 표하고자 문자메시지에 담긴 인터넷 주소를 클릭했는데, 이후 주변 지인들로부터 상을 당했냐는 연락이 쇄도했다. A씨가 친척으로부터 받은 문자메시지 내 링크에 접속하면서 개인정보가 유출됐고, A씨 스마트폰에 저장된 연락처로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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