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예술인 ‘김현식’ 추모 콘서트 열어
옥천 예술인 ‘김현식’ 추모 콘서트 열어
향수옥천예술단 1일 청소년수련관서 공연
  • 이현경, 양유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3.11.17 13:29
  • 호수 17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향수옥천예술단(단장 김용주)이 1일 가수 김현식을 추모하는 콘서트 자리를 마련했다. <내 사랑 내 곁에> <비처럼 음악처럼> <여름밤의 꿈> 등 1980년대 한국 가요계를 이끈 가수 김현식은 초등학교 2~5학년 시절 죽향초에 다니며 옥천과 연이 있다. 향수옥천예술단은 이번 추모 콘서트를 시작으로 지역 예술인이 가수 김현식을 기리는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는 희망도 전했다.옥천은 가수 김현식의 어머니인 류진희씨의 고향이다. 죽향초 학적을 보면 가수 김현식은 1965년 9월 서울에서 전학와 1968년 9월 다시 서울로 돌아간 것으로 나온다...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