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옥천군 관광산업,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
[기고]옥천군 관광산업,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
제판권(안남면이장협의회장)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3.11.17 12:53
  • 호수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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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추석 가족과 함께 속리산 테마파크에 방문했다. 모노레일과 짚라인 그리고 엄청난 인프라 시설에 놀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주말마다 엄청난 관광객이 몰리는 것 같았고 가족과 함께 가볍게 다녀오기 좋은 곳으로 생각했다.반면, 우리 옥천군에도 등주봉, 부소담악, 장계관광지 등이 포함된 9경이있다. 하지만 그 중 옥천읍 전통 문화원 일대를 빼놓고는 전부 주차장 시설이 미흡하다. 옥천군에서는 관광객을 유치하겠다고 적극적으로 나서지만 상용차 주차장 시설이 너무 부족하다. 기본적으로 화장실과 주차장 그리고 매점이 갖춰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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