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푸드가공센터, 해임된 서동열 전 이사장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
옥천푸드가공센터, 해임된 서동열 전 이사장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
해임된 서동열 전 이사장, 법인 컴퓨터에 저장된 조합 업무 파일 삭제해 경찰이 압수수색도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3.11.10 14:23
  • 호수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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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임된 옥천푸드거점가공센터 서동열 전 이사장이 법인통장과 인감 등 인수인계를 거부하면서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현재 옥천푸드거점가공센터를 운영하는 통장이 없어 정산 자체를 못하는 것은 물론이고 포장용기 주문 등 가공센터 운영에 필요한 각종 보조금 사업을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옥천군은 ‘법적 대표성’이 있는 사람은 서동열 전 이사장이라며 이를 바꾸려면 경찰수사결과를 기다려야 한다는 입장이다. 옥천군이 공공급식센터를 ‘운영’하면 급식에 사용하는 식재료 전품목을 취급해야 해 우리지역에 필요한 가공식품 개발에 박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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