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복성 의원→행정복지국장] ‘장애 당사자 의견 없는’ 장애인 정책은 효과 떨어지고 갈등도 야기
[추복성 의원→행정복지국장] ‘장애 당사자 의견 없는’ 장애인 정책은 효과 떨어지고 갈등도 야기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3.11.10 14:11
  • 호수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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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복성 의원: 우리지역 전체 인구 대비 장애인 인구 비중은 10% 가량을 차지한다. 지난해 기준 65세 이상 인구의 장애인 비중은 처음으로 50%를 넘었다. 장애인 돌봄 부담으로 인해 가족들의 고통도 크다. 정부는 내년에 올해 대비 12.2% 가량의 보건복지부 예산을 상향하는 등 국가 및 지자체의 장애인 돌봄체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옥천군의 현황이 궁금하다. 발달장애인 단계별 돌봄 사업에 대한 옥천군의 추진 계획에 대해 설명해달라. 행정복지국 전재수 국장: 옥천군은 장애인의 날(4월20일) 등 총 3개 사업(행사)에 2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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