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빵’으로 지역사회 따숩게 한 산과고 특수학급 학생들
‘사랑의 빵’으로 지역사회 따숩게 한 산과고 특수학급 학생들
충북산과고 및 남부3군 특수학급, 어려운 이웃 위해 3년째 ‘사랑의 빵’ 기부
  • 김기연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3.11.10 13:52
  • 호수 17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산과고 학생들의 따듯한 기부활동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충북산업과학고등학교(교장 장 영)를 비롯한 남부3군 특수학급 학생들이 반죽, 굽기, 포장 등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해 만든 ‘사랑의 빵’ 100여개를 영실애육원에 기부했기 때문이다. 충북산과고는 올해로 3년차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빵’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특수학교대상 학생들을 위한 남부3군 통합형 직업교육거점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사랑의 빵 나눔 활동은 충북산과고 학생들을 포함해 옥천고, 영동고, 옥천여중, 이...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