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향 옥천을 위한 음악을 만들어보렵니다”

우리지역 출신 가수 나진아(본명 이동세)씨가 옥천을 대표하는 명곡 ‘향수’를 다시 부른다.향수 리메이크 작업에 나서고 있다는 나진아씨는 음원 작업은 물론 영상작업까지 홀로 진행 중에 있다고. “나진아 만의 방식으로 다시 부르는 향수”를 위해 밤 낮으로 음원 작업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부터는 향수와 곁들여질 우리지역 명소의 4계절을 드론 촬영 중에 있다.우리지역 9개 읍면을 주제로한 노래를 담아낼 음반 제작에도 나서고 있다. 지역의 지형과 특색을 보여줄 노래를 만들어 지역을 알리는 데에 이바지하겠다는 마음이라고.나진아 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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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