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기획_농작물재해보험③] 친환경농가 ‘차별화’ 아닌 ‘차별’하는 농작물재해보험
[소기획_농작물재해보험③] 친환경농가 ‘차별화’ 아닌 ‘차별’하는 농작물재해보험
국회 토론회서 친환경 농가·소농 위한 재해보험 개선 및 별도 안전망 필요하단 지적 나와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3.10.27 13:47
  • 호수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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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계절 반복되는 자연재해로 1년 내내 농업소득이 불투명해진 가운데 친환경·소규모 농가들 사이에서는 폐농을 이야기할 만큼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정부가 국민의 먹거리 안전과 건강권, 환경보존을 위해 친환경 농가에 친환경농업직불제, 친환경 농자재 구입비 등 예산을 지원하고 있지만 급증한 생산비와 반복되는 자연재해를 견디기에는 역부족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농작물재해보험은 친환경·소규모 농가를 배제하는 가입 기준을 두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 친환경 재배 과수원의 경우 보험사 가입 거부할 수 있어, 친환경 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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