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 결심하게 만든 옥천 생태 지키고파”
“귀촌 결심하게 만든 옥천 생태 지키고파”
‘2023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여자 이가영씨 인터뷰
  • 양유경 기자 vita@okinews.com
  • 승인 2023.10.27 13:43
  • 호수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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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에서 두 달을 살아봤고, 국내에서도 제주도, 공주, 통영 등 안 가본 곳이 없다. 귀촌할 곳을 찾아 여기저기 돌아다녀 보아도, 안남면의 자연환경이 제일 아름다워 마음에 꼭 담았단다. 2023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옥천에서 문화기획을 해 본 뒤, 가족과 함께 귀촌하려 옥천에 집을 알아보고 있다는 이가영(29, 대전)씨 얘기다. 그는 “직접 살아보면서 제일 좋아했던 곳은 안남면 독락정 쪽 물가 산책길이에요. 안남면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다 보니, 남프랑스에 갈 필요가 없겠더라고요. 유럽이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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