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스스로가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는 교육으로 옥천중 이끌겠습니다”
“학생 스스로가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는 교육으로 옥천중 이끌겠습니다”
옥천중학교 황인문 교장 인터뷰
  • 김기연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3.10.27 13:28
  • 호수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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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읍이 고향인 황인문 교장은 삼양초, 옥천중을 나온 우리지역 토박이다. 또한 우리지역에선 이미 소문난 ‘베테랑’ 교사이기도 하다. 그도 그럴 것이 1987년 영동 황간고에서 첫 교편을 잡은 뒤로 대부분의 교직생활을 우리지역에서 이어왔기 때문이다. 안내중, 옥천중, 옥천여중, 청산중, 산과고, 청산중 등 지역내에 황 교장이 거쳐오지 않은 학교가 없을 정도다. 원체 지역학교 사랑이 남다르다지만, 옥천중 27회 졸업생으로서 첫 교장직을 모교에서 보내게 된 건 더욱 뜻깊다고.“모교인 옥천중에 교장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어 감개무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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