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묵향으로 느끼는 ‘붓놀이’
진한 묵향으로 느끼는 ‘붓놀이’
16일 평거 김선기 선생 5번째 개인전
  • 김기연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3.10.20 14:15
  • 호수 17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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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묵향이 전통문화체험관을 가득 메웠다. 지난 16일 옥천전통문화체험관 관성관에서는 평거 김선기 선생의 5번째 개인전 ‘붓놀이’가 막을 올렸다.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이날 서화전에서는 전통을 탈피한 파격적인 획과 현대적인 색채를 남아낸 평거 선생의 작품 100여점이 옥천 주민들에게 소개됐다.이날 서화전에는 황규철 군수, 옥천군의회 박한범 의장, 박정옥, 조규룡 의원 등을 포함한 각 분야 대표 예술인들도 자리를 축하했다.평거 김선기 선생은 “코로나19 직후 시작된 서화전이 이렇게 길어지게 됐다. 작품의 질을 보다 높여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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