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아닌 심판으로 만난 옥천 육상 전설들
선수 아닌 심판으로 만난 옥천 육상 전설들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3.10.20 14:11
  • 호수 17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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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이 육상 유망주들의 화수분이었던 때 전국에 옥천이라는 이름을 날렸던 육상선수들이, 지금은 심판이 되어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었다.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목포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투척경기장에서 심판으로 활약한 우리고장 출신 육상 스타 이영선(한국체대 교수), 손 현(경산시청 지도자), 황선건(충북교육청 홍보대사)씨가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손을 맞잡았다. 이영선 교수는 이원면 출신으로 한국을 대표한 창던지기 선수였다. 충북체고에 재학하던 시절 4차례에 걸쳐 한국 신기록을 갈아 치웠고,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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